“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브리서 13:1-2)
뜨거운 광야의 한낮에…
나그네 세 명이…
아브라함의 장막 맞은편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마자…
달려나가 그들을 집으로..
영접하여 들입니다…
왜냐면 한낮의 광야의 뜨거움은…
도무지 나그네들이…
여행을 하기에는…
불가능한 뜨거움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심으로 정성을 다해…
섬겨 줍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우게 하고…
그들의 발을 씻어주며…
먹을 음식을 대접합니다…
아브라함은 다만..
그 무더위에…
그들의 목마름과…
그들의 피곤함을 알기에…
그저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을 섬겼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먹고 마신 후에…
아브라함에게 말합니다…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피곤한 나그네로 위장한…
아브라함 가정에…
기도의 응답을 전하러 온…
하나님의 천사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속담에는…
불식간에 찾아오는 손님은…
축복을 배달하는 천사다…
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권고하십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과연 그러합니다…
불식간에 방문하는 손님은…
환영하고 영접하기에는…
많이 당황스럽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럼에도…
불식간에 방문하는 손님을…
기쁨으로 영접할 때…
우리에게 은밀한 갚으심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범사를…
지으시고 이루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메마른 이 세대에…
우리로 창조시의…
그 영광의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쎄지가 아닐까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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