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야고보서 1:19)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포함합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말합니다…
‘제발 말 좀들어라’…
순종하라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듣기는 속히하고…
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즉각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즉각 순종해야 하며…
말씀의 권위 앞에서…
투덜거리지 말아야 하며…
끝없이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앞에서…
성내지 말아야 합니다…
끝없이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던…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투정을…
끝까지 받아주셨던 하나님의 사랑앞에서…
모세는 기어이 참지못하고…
성을 내고 말았던…
가데스 바네아의…
그 지팡이 사건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사람이 성내는 것은…
모든 더러운 것중의…
넘치는 악이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말씀합니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야고보서 1:20-21)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앞에서..
나의 순종은 과연 어떠한지요…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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