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2월 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2. 8. 02:38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에스겔‬ ‭9‬:‭4‬)

에스겔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또 선포됩니다…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시대를 향한 무관심….
이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주께서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악한 세대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명하시며…
그들을 구별하십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주님의 심판의 날에…
그들을 보호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우리는 깨어 기억해야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마지막 날 재앙의 징조들이…
도처에 임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는 과연…
이 악한 세대를 향한…
눈물과 탄식과 애통함이 있는지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자기만 사랑하느라…
이 세대를 향해….
무관심한 자들에게는…
홀연히 임할 주님의 그 날에…
반드시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에스겔‬ ‭9‬:‭5‬-‭6‬)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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