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4일 말씀묵상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그룹 밑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 들어가더라”
(‭‭에스겔‬ ‭10‬:‭2‬)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입니다…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그룹 밑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 들어가더라….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

하나님께서 명하신…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을 수행했던 사람입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계속…
증언합니다…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우편에 섰고….
구름은 안 뜰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 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에스겔‬ ‭10‬:‭3‬-‭5‬)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며…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거룩한 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선포된 것입니다…

너는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숯불은…
오염된 부분을 소멸시키는…
정결케 하는 물질로서….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숯불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던….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는…
심판의 불인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6‬-‭17‬)

그렇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전된 내 몸이…
결코 죄의 오염으로…
더러워지지 아니하도록…
말씀으로 성령으로…
깨끗히 씻고 또 씻어야 할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