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에스겔 17:24)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이 왜 멸망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수수께끼와 비유를 들어…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십니다…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
당시 최대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에 대한 비유입니다..
또 다른…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당시 두번째 강대국이었던…
애굽에 대한 비유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의해 간섭을 받게 되자…
애굽의 힘을 빌어서….
바벨론의 세력을 걷어내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이스라엘의 몰락을…
촉진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군사력이나…
경제력과 같은 국력이….
약해서 망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들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그들이라 할찌라도…
당신의 택하신 자녀들이기에…
그들의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에스겔서가 이렇게 예언합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취하여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빼어난 산에 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을 이룰 것이요….
각양 새가 그 아래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거할찌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에스겔 17:22-24)
그렇습니다…
세상의 것들을 의지함이…
그토록 세련된 것인줄로 알고…
세상에서 어찌해보려 몸부림치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
그러나 이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도 회복된 자들입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에베소서 2:4-5)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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