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스라엘 방백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부르라…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에스겔 19:1-2)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기록만 하지말고…
애가를 지어 부르라 명하십니다…
애가란…
슬픔을 표현할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처절한 역사적 현실을….
경험하지 못한 후대까지도….
이 애가를 부르게 함으로…
그 때를 기억하며…
깨어있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주께서 지어 부르라 하신…
애가는 이러합니다…
네 피의 어미는…
물 가에 심긴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실과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그 가지들은 견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서….
뛰어나서 보이다가….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실과는 동풍에 마르고….
그 견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이제는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긴바 되고….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서….
그 실과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
견강한 가지가 없도다….
(에스겔 19:10-14)
그렇다면 과연…
오늘 우리가 기억하며…
불러야 할 애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위해 고난 당하신…
십자가 사건에 대한…
애가가 아닐까요…
갈보리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 바라볼 때…
하나님 크신 사랑….
너무나 고마워라….
예수님의 십자가….
이제는 나도 지고….
이 생명 다 바쳐서….
주님을 따르리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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