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에스겔 26:2)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두로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두로의 죄 역시…
‘남의 불행을 기뻐한 것’…
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오랫동안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침략으로…
처참한 상황에 놓이자…
도움의 손길이 아니라…
도리어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남의 불행을 보고….
고소하다고 느끼는 심술궂은 마음을….
독일어로는….
샤덴프로이데(Shadenfreude)….
라고 한다고 합니다…
손실 또는 고통을 뜻하는….
샤덴(Shaden)과….
환희 또는 기쁨을 뜻하는….
프로이데(freude)의 합성어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워는…
샤덴프로이데를….
인간이 가진 감정 중…
가장 악한 감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뻐하는….
두로의 그 죄로인해…
두로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26:2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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