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다니엘 4:3)
느브갓네살왕이…
다시 꿈을 꾸게 됩니다…
그 꿈은…
하나님으로 번영하였음에도…
여전히 교만한 왕에 대한…
경고이자 예언적 메쎄지였습니다…
다니엘이 다시 불려가…
꿈을 해석합니다..
다니엘이 얼마 동안…
놀라 벙벙하며…
마음이 번민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기를 원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다니엘 4:19,27)
그러나 느부갓네살왕은…
일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의 엄중하심을 깨닫지 못한채…
교만함 가운데 행하다가…
기어이 그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열 두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쌔…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다니엘 4:29-31)
그러나 이제…
때는 늦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칠년이라는…
처절한 징계의 시간을 지난 후…
이렇게 간증합니다…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다니엘 4:37)
나에게는 혹…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알면서도…
여전히 돌이키지 못하고 있는…
어떤 교만은 없는지요…
샬롬^^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3월 20일 말씀묵상 (0) | 2025.03.21 |
---|---|
2025년 3월 19일 말씀묵상 (0) | 2025.03.21 |
2025년 3월 17일 말씀묵상 (0) | 2025.03.21 |
2025년 3월 16일 말씀묵상 (0) | 2025.03.16 |
2025년 3월 15일 말씀묵상 (0) | 2025.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