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 말씀묵상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니엘‬ ‭6‬:‭4‬)

성경의 인물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닮기원하는…
다니엘의 삶의 모습입니다…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충성…
그 충성의 열매는…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라고…
오늘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충성의 사전적 의미는…
나라, 조직, 지도자 등을 위해…
거역하지 않고 몸을 바쳐 순종함…
입니다…

히브리어에서의 충성은….
확실, 진실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충성은….
무슨 일을 하든지…
다만 하나님 앞에서의…
이런 삶을 의미합니다…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에베소서‬ ‭6‬:‭6‬-‭7‬)

그러나 세상은…
그 충성된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충성된 자이기에…
사자굴에서 건져 내십니다…

다니엘이 간증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습니다…
‭‭(다니엘‬ ‭6‬:‭22‬)

그러므로…
주께서 명하십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

나는 과연…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않는…
충성된 자인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