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4월 18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4. 21. 16:13

“화 있을찐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아모스‬ ‭6‬:‭1‬)

화 있을찐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에서는 물론이고….
교회안에서 조차도 교만한…
백성의 지도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입니다…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와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요셉의 환란…

형제처럼 대해야할….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의미합니다…

사회적 약자는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향락과….
사치를 위해 살아가는…
그들을 향한 책망은 엄중합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아모스‬ ‭6‬:‭3‬-‭7‬)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

무사안일을 너머….
사치와 태만의 일상을 의미합니다…

요즈음…
나의 삶은 어떠합니까….

온 열방이 혼란중에 있고…
나라가 위기에 놓여있고…
주변에 돌아보아야 할…
약자들이 편만한데….
혹 나의 삶의 안일에 주저앉아…
나를 위해 오늘 무엇을 즐길까…
그조차 고민되어…
기지개를 켜며…

아~~ 무엇으로…
내 눈을…
내 입을…
내 귀를…
즐겁게하지….
하고 있진 않은지요…

우리의 마음속 전부까지도…
다 알고계신 그분의 임재 앞에서…
나는 오늘 과연…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지요…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디모데전서‬ ‭2‬:‭1‬-‭2‬) 

오늘 하루가…
아니 우리의 일평생이…
이 땅의 회복을 위한..
또 지극히 작은 자들을 위한…
기도와 섬김의 삶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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