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아모스 7:14-15)
아모스가…
세 가지 환상을 보게 됩니다…
메뚜기 떼 재앙…
불 재앙…
다림줄을 잡고 계시는 주님의 환상입니다….
메뚜기 환상과 불 환상 앞에서는…
아모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께서 돌이키마 약속을 주십니다…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아모스 7:2-3)
그러나 다림줄 환상 후에는…
주님의 확정된 심판이…
선포됩니다…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아모스 7:8-9)
‘다림줄’은…
건물의 수평과 수직을 재는 줄입니다….
백성들의 신앙과 삶이….
도저히 심판과 징계를….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사장 아마샤가…
아모스를 협박합니다…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아모스 7:12-13)
그러자 아모스가 답합니다…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농부에 불과한….
나 같은 사람까지 불러서….
말씀하셨겠습니까…
라는 아모스의 심정이 선포됩니다…
그렇습니다….
온 열방에 있는…
모든 통치자 위정자를 포함하여…
너무나 많은 주의 종들까지도…
다 귀머거리 벙어리인 때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떠합니까…
나는 과연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고…
또 그 주님의 마음을…
삶으로 전하고 있는지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누가복음 19:40)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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