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삶과 드림은 어떠한지요…
미가 선지자가 고백합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미가 6:6-7)
그러나 미가 선지자는…
자신과 우리를 향해…
이렇게 선포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 중에…
특별히 에녹을 생각하게 합니다…
성경은 에녹에 대해…
다만 이렇게 기록합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받기원하시는…
우리의 삶과 드림은…
큰 업적이 없더라도….
특별한 능력이 없더라도…
다만 당신과 동행하는 것…
그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에녹은…
오늘 미가선지자가 고백하듯…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그렇게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나는 과연 어떠한지요…
혹 종교적인 행위는 가득하지만….
정작 주님은 잃어버린….
그런 삶은 아닌지를…
돌아보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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