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말씀묵상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6‬-‭17‬)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습니다…

당신이 지으신 사람…
아담을 위해…
모든 좋은 것을 다 준비하시고…
누리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명하셨습니다…

왜냐면 선과 악의 절대주권은…
다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왜 선악과를 먹으면 않되나…
분석하고 따지기 전에…
그것이 다만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이해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없어도…
그저 순종하는 것이…
지으심을 받은..
우리 피조물의…
마땅한 사명인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멀리를 보며…
우리의 사명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명은…
지금…
오늘…
주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오늘 순종하는 자는…
내일도 순종합니다…

그러나 오늘 순종치 않는 자는…
결코 내일의 순종은 없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선악과를 먹지말라고?…
만져보는 것도 않되나?…
정말 죽을까?…

사단의 역사는…
내안에 있는 물음표에…
고리를 던져 끌어 당김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다만 이 말씀만을…
붙잡을 때…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