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6일 말씀묵상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창세기‬ ‭11‬:‭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나가 되게 하심은…
한마음되어 거룩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것 처럼…
서로 사랑하라…
하심입니다…

그러나 죄인인 인간들은…
서로 하나가 될 때…
악에 대해 담대해 지기 시작합니다…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창세기‬ ‭11‬:‭3‬-‭5‬)

그들의 잘못된…
하나됨을 보신 여호와께서는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시어…
말씀하십니다…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그렇습니다…
우리의 하나됨이…
거룩함을 저버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반드시 흩어 버리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