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창세기 21:1-2)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권고하셨고….
그 말씀대로..
행하셨으므로…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고…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시기위해…
한 처녀인 마리아에게…
천사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러나 마리아는…
사내를 알지 못하기에…
많이 당황하지만…
천사가 분명하게 말합니다…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는 과연…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만한…
믿음의 그릇이었습니다…
마리아가 곧 대답합니다…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누가복음 1:31-38)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반드시 그 말씀대로…
말씀이신 그분이…
친히 이루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25년만에…
그 말씀의 응답을 품에안은…
사라가 간증합니다…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세기 21:6)
하나님의 시간은…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다 하셨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그렇습니다…
우리도 다만…
하나님만을 사모한다면…
수일 후에…
지금 내가 기다리고 있는…
그 말씀의 응답을…
곧 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이렇게 말하며…
간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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