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창세기 23:6)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생을 마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나안 땅에 우거하던 아브라함에게는…
당연히 아내를 매장 할…
매장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우거하는 땅의 헷족속에게…
부탁합니다…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창세기 23:4)
그런데 그들에게서…
아브라함은 침으로 놀라운…
이런 대답을 듣습니다..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창세기 23:6)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그렇습니다…
세상이 아브라함의 삶을…
주목해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미…
그 땅 거민인 세상 사람들에게…
이러한 칭찬을 듣고 있었습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창세기 21:22)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 밖에 있지 아니하고…
세상속에 들어가..
우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지나…
하늘을 향해 걷고 있는…
나그네들입니다…
과연 나는..
나그네 된 세상속에서…
세상사람들에게…
이러한 인정을 받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은…
정녕 이러할 것이라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십니다…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3:3-4)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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