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둥 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할찌니 그 환자에게 있던 문둥병 환처가 나았으면….” (레위기 14:2-3)
하나님의 뜻안에서…
한번 벗어나게 되면…
그래서 영적문둥병에 걸리게 되면…
얼마나 그 회복이…
힘겹고 어려운지요…
그래서 히브리서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브리서 6:4-6)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그만큼 돌이킴의 과정이…
힘겹고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레위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단호히 명하십니다…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찌니라…
(레위기 13:45-46)
그리고 정결케 되었다 생각할 때…
제사장은 이렇게 하라 명하십니다…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할찌니…
그 환자에게 있던…
문둥병 환처가 나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새 두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다른 새는…
산대로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위에서 잡은 새 피를 찍어…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산 새는…
들에 놓을찌며…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에 들어 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칠일을 거할 것이요…
칠일만에 그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레위기 14:4-9)
너무나도 세밀하고도…
완전한 회개가 요구되는 것이…
바로 문둥병 회복의 규례입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나갔을 때…
하나님께 돌아오기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몸부림치며 회개하고 있는지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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