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핫 자손이 회막 안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민수기 4:4)
하나님께서는 레위지파를 구별하시고…
성소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또 그들 중에 구별하여…
성소의 일들을 나누셨습니다…
레위의 세 아들…
고핫 게르손 므라리를 중심으로…
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성소의 일을…
나누시고 분배하셨습니다…
고핫 자손의 일은 이러합니다…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기를 필하거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찌니…
죽을까 하노라…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너희는 이같이 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 할 일과…
그 멜 것을 지휘할찌니라…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 것은…
죽을까 함이니라…
(민수기 4:15, 19-20)
그렇습니다…
레위인들은…
성소의 일을 하는 자들이지…
제사장과는 엄연히 구별됩니다…
성소의 기구를 운반하되…
그들은 그것들을 손댈 수 없습니다…
다만 제사장들이 모든 기구를 덮고…
멜수있는 채를 꿴 다음에야…
고핫자손은 그 기구들을 메고…
옮길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분명하게 명하십니다…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찌니…
죽을까 하노라…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 것은…
죽을까 함이니라…
이 시대의 교회는 어떠한지요…
제사장도 무너지고…
레위인들도 다 무너져…
하나님께서 정하신 영적 질서를…
함부로 넘나듭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내가 건드리면 절대 않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영역이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넘어선 않되며…
아내는 남편을 넘어선 않되며…
제자는 스승을 넘어선 않되며…
교회 장로들은(헌신자들)….
주의 종을 넘어선 않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성역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시대 때의…
대제사장 엘리는…
영적으로 이미 무너진 종이었지만…
그러나 그 때에…
한나가 일어났고…
사무엘이 빚어졌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지금 혹…
윗권위자 까닭에 고통하고 있다면…
그것은 나로..
이 시대의 영적 사무엘로 빚으시기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임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명하십니다…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찌니…
죽을까 하노라…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 것은…
죽을까 함이니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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