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0일 말씀묵상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사사기‬ ‭6‬:‭24)‬ 

여호와 샬롬….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칠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십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미디안의 끝없는 침략에 살아남기위해…
산에서 구멍과 굴과 산성을 만들어…
숨어사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기드온도 그 날…
포도주 틀에 숨어서…
밀타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말합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렇습니다…
기드온은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을까…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시어…
미디안의 손에 붙이심이야…

모두가 하나님을 잊고 있는 때에…
하나님을 향한 이 갈망을 가졌던 기드온…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명하십니다…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이 네 힘…

그것은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 믿음의 힘이었습니다…

기드온은…
지금 자신에게 말씀하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는…
두려움에 떨며 말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우리안의 두려움은….
늘 내 시선이…
여호와만을 향해있지 않음으로 인해…
내안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나 연약했지만…
기드온의 시선은 늘…
주님께 있었기에…
그러한 그를 주님은 친히 찾아오셨고…
그에게 사명을 맡겨주시며…
그의 두려움을 온전히 벗겨주십니다…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이 음성이 내 안에 들려올 때에…
우리는 비로소…
여호와 샬롬!!!…
을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샬롬은…
내게 아무런 문제가 없는 편안함이 아니라…
여러가지 많은 문제가 여전히 있지만…
내가 완전하신 주님안에 있기에 누리는…
놀라운 평강입니다…

지금 나의 시선은…
어디에 있는지요…
폭풍중에라도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주께서 내게도 곧 오셔서..
이렇게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 샬롬’…..
이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