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그일라에 온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가로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붙이셨도다 그가 문과 문빗장이 있는 성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사무엘상 23:7)
광기의 질투로…
다윗을 쫓고있는 그의 악한 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리는 만무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악한 길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붙이셨도다…
다윗이 자신의 손안에 들어온 듯하자…
사울왕의 입에서 나온…
참으로 망령된 발언입니다..
우리도 얼마나 이토록…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 살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로…
망령되이 일컫는지요…
인샬라…
라는 모슬렘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다 알라의 뜻‘ 이라는 말입니다…
자신이 거짓말을 해놓고도…
자신이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상대방을 향해 ‘인샬라’ 하면 끝입니다…
그러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 안에서도..
흔하게 일어납니다…
공부하지 않아 성적이 엄망임에도…
게을러 가난이 왔음에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당돌히 말합니다…
인샬라 보다 더한 악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십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상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입니다…
사울왕은 망령되이 말했지만…
성경은 이어 기록합니다…
다윗이…
황무지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황무지 산골에도 유하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6)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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