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년 8월 12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3. 8. 13. 17:44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사무엘하‬ ‭12‬:‭1‬)

회개…

넘어진 자가…
자신의 넘어짐을 안다면…
서둘러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넘어짐을 모른채…
밧세바의 남편이며…
자신의 층신인 우리아를..
죽이는데 까지이릅니다…

이러한 범죄함 앞에서…
우리는 이런 범죄함이…
사람을 향한 범죄함이라고…
생각하며 또 말하곤 합니다…

어찌 감히 남편이 있는 여인을…
그것도 자신의 충신의 아내를 데려다가..
그런 몹쓸짓을 행하고…
또 이젠 자신의 충신을…
자신의 범죄함을 은폐하기위해…
죽일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보내시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사무엘하‬ ‭12‬:‭9‬)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범죄함은…
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다 하나님을 업신 여기기에…
감히 저지르는 악인 것입니다…

다윗을 향해…
여호와께서 우뢰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이 말씀 앞에서…
디윗의 회개는 처절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를 향한 모든 징계는…
고스란히 또 빠짐없이…
다 다윗애게 행해집니다…

우리는 때로…
회개만 하면되 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만홀히 여깁니다…
그러나 우린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회개에…
분명히 용서하시지만…
그러나 내가 행한 범죄함의 댓가는…
반드시 치루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처절한 회개 후의 삶을…
자신의 시편을 통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39‬편‬)

나는 오늘…
누구 앞에서 말하고…
누구 앞에서 행동하고 있는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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