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열왕기상 17:1)
악의 최고조를 달리던…
악한 아합왕의 때에…
믿음의 한 사람이 드디어 일어납니다…
디셉 사람 엘리야가…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이 악한 세대가…
풍요의 신이라 여기며…
바알이라는 우상을 섬기는 일에…
다 미쳐있습니다…
당신께서 비를 멈추신다면…
온 땅의 기근으로 말미암아…
바알이 허상임을 알것입니다…
여호와여…
비를 멈추어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자는…
누구든지…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과연 엘리야의 믿음의 기도로…
비가 멈추어 진지…
이미 육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확신을 받은 엘리야는….
죽음을 각오하고…
패역의 왕인 아합에게 나아가…
이렇게 선포합니다…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야고보서 5:17-18)
그리고 엘리야가 말한 그로부터…
삼년동안…
그리고 이미 비가 멈춘지 육개월을 더하여…
삼년 육개월 동안…
온 땅에 멈춘 비로인해…
심한 기근이 임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믿음으로…
구하고 있는지요…
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나의 믿음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
그러므로 우리…
여전히 기도합시다…
쉼없이 기도합시다…
아버지여 이 세대의 모든 백성들….
주의 것 되게하소서…
영원하신 하늘 아버지…
다시 섬기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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