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5일 말씀묵상

“언약궤가 평안한 곳을 얻은 후에 다윗이 이 아래의 무리를 세워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게 하매” (역대상‬ ‭6‬:‭31‬)

다윗이 세워…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은자들의 이름이…
상세히 기록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이름은…
누구는 누구를 낳았고…
혹은 누구의 아들의 이름은 누구이며…
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찬송의 직무를 맡은 자들은…
거꾸로 아비의 이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저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며…

헤만의 형제 아삽은…
헤만의 우편에서 직무를 행하였으니…
저는 베레갸의 아들이요…
베레갸는 시므아의 아들이요…
……………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역대상‬ ‭6‬:‭33-47‬)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에서…
찬양의 직무를 맡은 자들은…
아무나 세울 수 없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적어도 레위지파…
즉 하나님께 삶을 헌신한…
경건한 자의 자손이어야 하며…
개인의 경건 또한…
철저히 지켜나가는…
그런 영성의 사람이어야…
찬양팀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건한 자의 자손은…
경건의 훈련이 몸에 베어…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경건이 낳은….
경건한 자를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경건한 자에 대해…
또 계속되는 경건의 삶을…
지속하기 위한…
분명한 영적 싸움의 승리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시편‬ ‭115:17, 32‬:‭6‬)

나는 과연….
쉬지않고 기도하는…
하나님을 찬양 할 만한…
경건한 사람인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