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느헤미야 8:5)
이제 성벽재건이 완성되고…
영적 재건의 시간이 도래합니다…
학사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위해….
강단에 섭니다…
이는 에스라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이를 위한 모든 백성들의…
먼저의 강청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에스라가 책을 열자…
일제히 일어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경청하겠다는…
백성들의 겸허한 자세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뭇백성…
즉 어린아이까지…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이다가…
급기야는…
울기 시작합니다…
과거를 기억하며…
애통하는 그들을 향해…
이제 느헤미야와 에스라가 위로합니다…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2023년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예배의 날입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운데…
이러한 과거를 기억하는 애통함과…
근심하지 말라시는…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는…
영적 축제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이어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에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
(느헤미야 8:9-17)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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