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말씀묵상

”아달월 곧 십이월 십 삼일은 왕의 조명을 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이 저희를 제어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된 그 날에….“ (에스더‬ ‭9‬:‭1‬)

그렇습니다…
십이월 십 삼일은….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제비를 뽑아…
유다인을 멸하기로 정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오히려 유다인들이 그들을…
멸하는 날로 역전됩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모르드개가….
모든 유다인에게 무론 원근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 사일과 십 오일을 지키라….
이는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에스더‬ ‭9‬:‭20-31‬)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도에 퍼지더라….
‭‭(에스더‬ ‭9‬:‭4‬)

기억하십시오….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나의 귀에…
유다인들의 이 함성소리가…
들리는지요…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시편‬ ‭120‬:‭1‬)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