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9일 말씀묵상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편‬ ‭19‬:‭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일반적인 허물…
혹은 사전적 의미의 허물은…
잘못 저지른 실수나…
남에게 비웃음을 살 만한 거리….
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진짜 허물…
즉 다윗이 말하는…
숨은 허물이 무엇인지를…
밝히 말씀하여 주십니다…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에베소서‬ ‭2‬:‭13-‭5‬)

그렇습니다…
우리의 허물은…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의 열매는…
이토록 실로 엄청납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19‬-‭21‬)

그래서 다윗은 그토록…
이렇게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리고 그는 기도안에서…
완전한 해답을 얻게 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편‬ ‭19‬:‭7-13‬)

고범죄…
알면서도 짓는…
고의적인 죄입니다…
다윗은 이 고범죄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럼에도…
읽고 묵상하지 않는 것…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