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말씀묵상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우리는 하루에 세번씩…
반드시 기도하던…
다윗과 다니엘을 기억합니디…

그렇습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은…
하루 세번씩 기도를 드리는데…
그들은 그 때마다…
쉐마 기도를 드린다고 합니다…

쉐마…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듣다’ 라는 동사의…
명령형으로 ‘들으라’ 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마다…
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4‬-‭5‬)

그리고 연이어 명하십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신명기‬ ‭6‬:‭6‬-‭9‬)

무슨 말씀일까요…
그렇습니다…
말씀은 우리의 마음의 깊은 곳…
즉 마음의 심비에 새겨야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루에 세번…
그 명령의 말씀을 듣기위해…
그래서 그들의 마음의 심비에 심기위해…
하나님앞에 엎드렸던 것입니다…

그러했던 다윗에게는…
이제 언제 어디서나…
무슨일을 만나든지…
이렇게 고백하는 자의 은혜가 입혀집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리고 그는…
그가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은…
이러한 분이라고…
열방을 향해 자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2‬)

오늘 우리도…
이 말씀 앞에 무시로 엎드려…
이 명령의 말씀을…
쉐마…
듣고 또 듣기를 축복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래서 우리도…
매 순간 이렇게 고백합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