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5일 말씀묵상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시편‬ ‭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과연 누구일까요…
또 주의 장막에 유한다는 것,..
주의 성산에 거한다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주의 장막…
주의 성산은…
나의 견고한 의뢰…
나의 완전한 피난처를 의미합니다…

다윗은 그리로 달려가…
안전함을 얻을 자가 누구인지를…
스스로를 향해 선포합니다…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편‬ ‭15‬:‭2‬-‭5‬)

그렇습니다…
그 수많은 대적들 앞에서…
단단히 여호와를 향해…
다윗이 마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것이 그의 비결이었습니다….

수없이 공격해오는…
대적들의 참소나…
대적들의 어이없는 비난 앞에서…
그는 다만…
여호와를 향하여…
이러한 자의 방패되신 주께…
내가 이런 사람되길 원한다고…
엎드리고 또 엎드렸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과연 다윗은 그렇게 그의 평생에…
정직을 지켜냈으며…
공의를 일삼았고…
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자신을 지키고 지켜내었던 것입니다…

그러하였기에 그는…
나의 하나님은 이런분이라고…
자신있게 자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1‬-‭2‬)

나의 하나님도 과연…
이러한 분이라고…
당당히 자랑할 수 있는지요…

정직하십시오…
그분은 다만…
정직한 자의 산성이십니다..
(잠언10:29)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