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편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곤란중에 있을 때…
아픔과 막연함이…
두루 싸고 있을 때…
이 얼마나 누구에게나…
갈망하는 소망의 현장일까요…
그러나 그저 고민하며 갈등하며…
가만히 있는다고…
결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윗은 간증합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그렇습니다…
고통 가운데…
도무지 풀어지지 않는 상황속에서…
정말 죽도록…
주께 부르짖어 보았는지요…
그냥 막연한 절규가 아니라…
나의 주께 말입니다…
나의 창조주..
나의 절대주권자…
나의 통치자…
전능하신 하나님…
그 주님께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그분을 향한 진짜 믿음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진짜 나의 주되시는…
그분을 향한 믿음으로…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고백도…
다윗의 찬양 그대로가…
선포되어 질 것입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찌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시편 30:4-5,12)
나는 어떠합니까…
혹 기도할 수 있는데…
주저 앉아 있지는 않은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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