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4월 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4. 13. 21:55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2‬)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인의 허물과 죄는…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분으로…
오직 예수로…
충만하지 않은데 있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나의 주 되심에도 불구하고…
걱정하고 염려하고…
답답해하고 불안해하고…
조급하여 앞서 가려하고…
나를 향해서도…
남을 향해서도…
판단하고 정죄함으로…
우리의 영혼육은 신음합니다…

그것을 충분히 경험해본…
시편기자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의 삶을…
지금 주관하고 계신…
예수님만으로 충만하지 않을 때….
마음의 고통이 있음을 기억하며…
속히 엎드려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그렇습니다 주여…
내가 당신으로 충만하지 않기에…
평안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그럴때 비로소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시편‬ ‭32‬:‭3‬-‭6‬)

홍수의 범람…
그것은 외부환경이 아니라…
내가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을 때 들어 온…
내 안의 오만가지 생각들입니다…

예수님으로만 충만하지 않을 때…
속히 죄를 토설하십시오…
내 안에 평강이 속히 임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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