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39:6)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서 살아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릅니다…
바벨론 왕이….
그가 병 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는…
글과 예물과 함께 축하사절단을…
보내옵니다…
히스기야는 순간…
늘 공격이나 당하는…
약소 국가의 왕인 자신이…
바벨론 왕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이…
순간 차고 올라왔던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지라….
(이사야 39:2)
히스기야는…
자신의 모든 소유도…
자신의 병고침을 받은 모든 은혜도…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다만 하나님께 돌릴 영광을…
자기가 취함으로써….
이 시험에 실패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뒤에는…
우리의 교만을 낮추시기위한…
반드시 하나님의 테스트가 따라옵니다…
이 테스트에 낙방한 히스기야에게…
무서운 예언이 선포됩니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역대하는 이 일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거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저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니라….
(역대하 32:25-26)
그렇습니다…
영광의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2:8)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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