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1월 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1. 3. 00:17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이사야‬ ‭45‬:‭2‬-‭3‬)

죄악으로 인해…
오랜 세월을….
바벨론의 포로로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 고레스를…
지명하여 부르십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이사야‬ ‭45‬:‭1‬)

그리고 고레스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이사야‬ ‭45‬:‭4‬-‭7‬)

그렇습니다…
우리도 고레스처럼….
하나님의 일방적인….
기름부으심을…
받은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의 모든 삶…
내 앞에 놓여 있는…
그리고 내 앞에 펼쳐지는…
모든 환경들…

나는 과연….
나를 쓰시기위해…
내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과정임을…
믿고 있는지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2‬-‭3‬)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기도해야함을…
잘 알고 있음에도…
얼마나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는지요…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아무도 핑게할 수 없다고…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한일서‬ ‭2‬:‭20‬)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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