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47:1)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징계를 위해…
다만 하나님의 막대기로….
사용되고 있던 바벨론이…
내가 잘나서…
라는 극한 교만으로 치솟아 오르자…
만왕의 왕이신 주께서….
엄중히 경고하십니다…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전에 내가 내 백성을 노함으로….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붙였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47:6-7)
그렇습니다…
내가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
또 누군가가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
다 주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잠언 24:17-18)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범사에…
혹 선 줄로 생각이 들면….
넘어질까 긴장하며…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교만한 바벨론을 향해…
엄중한 심판을 내리십니다…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오늘 나는…
지금의 나의 서있음을….
혹 나의 노력이나…
나의 의로움으로 인함이라…
착각하고 있진 않은지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신명기 9:5)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12)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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