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1월 2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1. 3. 00:17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3‬-‭4‬)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우리를 당신의 품에서….
놓으신적이 없다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이 주신 것들로…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들을…
섬기기위해…
허둥대고 있는지요….
그런 우리를 향해…
주님은 이렇게 탄식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이사야‬ ‭46‬:‭5‬-‭7‬)

과연 나는 오늘…
무엇을 위해…
또 누구를 위해…
주님이 맡겨놓으신…
나의 금과 은을….
나의 주머니에서…
쏟아내고 있는지요….

어떤 목사님은 미국 유학중에…
영어가 너무 갈급해서…
혹이라도 주님이 곁에 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신다해도…
주님 제발…
먼저 영어 좀 잘하게 해주세요…
라고 할것 같았다는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겐…
그것이 무엇인지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세상의 헛된 욕망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끝없으신 사랑의 음성을…
이 시간 들어보십시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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