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1월 20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1. 23. 06:06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이사야‬ ‭64‬:‭1‬-‭2‬)

원수의 간계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쇠패하여 가자….
선지자 이사야가…
백성들을 위해 중보합니다….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우리 열조가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의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무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하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하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리이까….
(‭‭이사야‬ ‭64‬:‭10‬-‭12‬)

그러나 실제로는…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함이었지만…
중보자 이사야는…
원수가 그리했다고…
영적인 중보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들이  무너지고…
성도들이 쓰러지고…
그래서 예배가 무너지는…
그 모든 것들이 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한…
원수들의 공격입니다…

그리고 그 원수들의 공격을…
허용하신 분은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셨음에…
우리도 이사야처럼…
무너진 교회들을 위해…
감히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이사야‬ ‭64‬:‭8‬-‭9‬)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직 십자가의 은혜로…
이제 이렇게 당당히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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