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이사야 66:1)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온 세계를 지으시고…
온 세계에 좌정하고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죄가운데 있는 자들에게는…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
그분의 임재하심인지요…
길고 긴 66장에 걸쳐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책망하시고…
경고하시고…
권면하시며…
돌아오라…
그렇지 아니하면…
심판이 있을 것을 예고하시며….
그러나 돌아오는 자들과…
남은 자들을 향해…
메시야를 통한 회복을 약속하시며…
위로를 주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내가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한…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이사야 66:2-5)
과연 오늘…
나의 영혼의 상태는…
어떠한지요…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바로 이러하다면…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이사야 66:10-1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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