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1월 24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1. 26. 18:39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그러나…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예레미야‬ ‭2‬:‭2-8‬)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도 주님을 신뢰했던…
그 첫사랑을 버리고…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자…
그 땅을 허락하신 주님을 버리고…
백성들도…
제사장들도…
선지자들도…
다 다 세상의 것을 따라갑니다…

그것은 곧…
생명과 축복의 근원되는….
주님을 버린 것이며…
스스로 멸망의 웅덩이를 판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나는 혹…
문제가 있을 때나…
어려운 때에는…
주님을 잘 따르다가…
주님의 은혜로…
살만한 회복이 오면…
주님을 버리고…
즉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소홀히 한채…
세상을 따라가며…
저축하지 못할…
멸망의 터진 웅덩이를 파고있는…
어리석은 자는 아닌지요…

주께서 경고하십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2‬:‭17‬-19‬)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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