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1월 2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1. 26. 18:38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예레미야‬ ‭1‬:‭5‬)

예레미야 선지자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그러나 그는…
두려워 말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혹 나도…
이 놀라운 부르심 앞에서…
나의 작음을 앞세워…
발을 떼지 못하고 있진 않은지요….

나는 작은 아이라고…
그래서 난 두렵다고 말하는…
예레미야를 향해…
아니 우리 모두를 향해…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예레미야‬ ‭1‬:‭6‬-‭10‬)

그리고 사도행전은…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임한…
놀라운 은혜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사도행전‬ ‭11‬:‭20‬-‭21‬)

그렇습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순종하는 나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왜냐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님이라 시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하는 것은…
부르심받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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