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1월 2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1. 26. 18:4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예레미야‬ ‭3‬:‭14‬)

생수의 근원되신 여호와께서….
당신을 버린 백성들을 향해…
다시 통분히 말씀하십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세상에서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본부가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않겠느냐….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네 눈을 들어 자산을 보라….
너의 행음치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예레미야‬ ‭3‬:‭1‬-‭2‬)

그러나 주님은…
그러한 백성들을…
아니 우리를, 나를 용서하시기위해…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기에…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새 사람되었고 구원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향해…
이렇게 탄식하심은…
그 어찜인지요…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

그 죄사함의 용서를 베푸신….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이제 그분이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이제 그분이 나의 삶의 전부이심을…
고백하며 영접하는 삶일진데…
혹 구원받았다는 나도…
오늘도 여전히…
세상을 향해 기웃거리며..
어찌하면 세상에서 인정받을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들을 향해 나아가는…
이 세대를 본받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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