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 말씀묵상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에스겔‬ ‭40‬:‭2‬)

이스라엘의 멸망이…
계속해서 선포되자…
절망이 엄습해 오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그러나…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반드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에 대한 환상을…
에스겔에게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찌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할찌어다….
(‭‭에스겔‬ ‭40‬:‭4‬)

보고….
들으며….
생각할찌어다…
전할찌어다….

완전한 절망중에…
소망을 잃은 그들에게…
반드시 회복될것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명령이십니다…

에스겔이 본 환상은…
지금의 징계의 기간이 끝나게 되면…
이스라엘이 들어가 예배 할…
새 성전의 환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지만…
이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용서받고 구원받아…
주님이 거하시는 처소인…
새 성전이 되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감격스런 축복인지요….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사명은…
다만 거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넘어지는 우리를 향해…
성경은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6‬-‭17‬)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