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8일 말씀묵상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편 남편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며 이는 거룩한 곳이라” (에스겔‬ ‭42‬:‭13‬)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편 남편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하나님의 영이 이제 환상중에..
에스겔 선지자를 성전 밖…
뜰로 데리고 나갑니다…

성전을 중앙에 두고….
제사장들의 방이 날개처럼….
북쪽과 남쪽에 펼쳐져 있습니다…

제사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나님과 제사를 드리는 백성들 사이에…
중보자의 역할입니다…

그 방들의 특징은….
거룩한 방…
구별된 방이라 하십니다…

그 제사장들은…
여호와를 가까이하는 사람들로…
구별된 사람들이기에…
성전만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이 있는 곳도…
구별되어야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도…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도…
예배드리는 교회안에서만…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일터에서…
또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다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만이…
참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