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7일 말씀묵상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에스겔‬ ‭41‬:‭1‬)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여호와의 권능으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 바깥담부터 시작하여….
성전의 바깥뜰과 안뜰….
그리고 부속 시설들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성전 안뜰을 지나….
성전 본체로 들어갑니다…

성전에 들어온 에스겔은….
성전의 두 기둥을 바라봅니다….
이 두 기둥은…
‘야긴’과 ‘보아스’입니다…

오른쪽 기둥 야긴은…
하나님이 세우셨다…
왼쪽 기둥 보아스는…
그 안에 능력이 있다…
입니다…

이 두기둥의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견고함과 안전함…
그리고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란 진리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그 성전의 기둥인…
야긴과 보아스는…
이스라엘의 범죄함으로 인해…
전리품으로…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징계중에도 변치 않으시기에…
이제 성전의 두 기둥은…
새 성전에 다시 새로이 세워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의 십자가가…
그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사도요한이 이와 동일한…
환상을 보게됩니다…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요한계시록‬ ‭21‬:‭10‬-‭11‬)

우리가 지금도 누리고 있고…
또 장차 들어 갈…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이 환상과 함께…
또렷한 성령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라…
‭‭(요한계시록‬ ‭21‬:‭8‬)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