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9일 말씀묵상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 뜰에 들어 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3‬:‭4‬-‭5‬)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 뜰에 들어 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새 성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입니다…

왜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갔을까요…

아마도…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는 장면은….
동쪽에서 시작되는….
일출 그 이상의 감격임이 아닐까…
묵상해 봅니다…

시편기자의 이 찬양이…
문득 떠오릅니다…

해 돋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시편‬ ‭113‬:‭3‬-‭4‬)

그렇습니다…
새 성전을 보여주며…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그렇습니다…
성전된 우리는 이제…
예배드리는 처소에서뿐 아니라…
내 몸안에서도…
또 내 삶의 모든 현장에서도…
아니 해 뜨는데 부터…
해지는 곳까지도…
여호와의 영광을 보며…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해야 합니다…
왜냐면 여호와의 영광은…
온 땅에 가득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라…

여호와 우리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