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 하였느니라”
(호세아 9: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추수의 계절에….
추수로 인해…
흥겨워하고 있는 백성들을 향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추수의 계절에….
추수로 인해…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쁨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인한…
기쁨이 아니었습니다…
타작마당이 있으니 기쁘고..
술틀이 있어 기쁘고…
새 포도주가 있어 기쁠뿐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이 모든 것을 주신분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풍요를 주는 신 바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에게…
타작 마당이 그들의 바알이며…
술틀이 그들의 바알이며..
새 포도주가 그들의 바알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보시기에…
영적 음란의 행위이며…
온갖 문란한 육체적 음행을 행하는…
영적 간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저희를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호세아 9:2)
우리에게도…
추수감사절이라는…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그 하나님께 감사하는…
특별 절기예배가 있습니다…
그 때 마다 나는…
무엇에 대해 감사하며 예배하는지요…
혹 오른 연봉이…
직장에서의 승진이…
두둑한 통장의 잔고가..
좋은 가족이…
좋은 일터가…
좋은 건강이…
나의 바알은 아닌지요…
‘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을 주신…
아니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감사의 모든 조건이 아니라면…
그 모든 눈에 보이는 축복들은…
다 나의 바알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감사…
우리의 기쁨은…
없고 없고 없을찌라도…
다만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기에…
감사하고 기뻐할 때…
주님은 우리를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에게 영광 받으신…
그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실로 놀랍고 엄청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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