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4월 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4. 6. 17:44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호세아‬ ‭10‬:‭2‬)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탄식하심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호세아‬ ‭10‬:‭1‬)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풍성함이 더해질수록….
우상을 섬기는 제단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우상의 제단을 꾸미는 일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만군의 여호와 이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그들에게는 이제…
전쟁의 하나님이 아닌…
풍요한 하나님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제…
가나안 땅에서 풍요의 신이라 일컫는…
바알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두 마음을…
픔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고치시기위해…
주께서 전쟁을 주시면…
그 전쟁을 치를 때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할 때는…
바알을 섬겼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전..
여호와께서는 이미…
그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신명기‬ ‭8‬:‭12‬-‭14‬, ‭19‬)

그리고 오늘 기어이…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오늘 나도 혹…
어리석은 이스라엘처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고 있진 않은지요…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7‬-‭8‬)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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