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4월 6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4. 6. 17:45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호세아‬ ‭11‬:‭1‬-‭2‬)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하나님께서는 이제…
당신과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부부의 사랑을 넘어….
이제 부모와 자녀라는 관계를 통해…
당신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호소하십니다…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찌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 ‭11‬:‭7‬-‭8‬)

아드마와 스보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함께 멸망했던 성읍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토록 우리를 향해 불붙듯이 뜨거우시어…
죄악중에서 그토록…
꺼내시길 원하시는데…
나의 주님을 향한 사랑은…
그토록 순종을 넘어 순결한지요…

오늘 나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놓지 않으시고 계심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혹 죄악중에 있다 할찌라도…
지금 돌아선다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때에…
롯을 끌어내어 주신것처럼…
우리도 끌어내시어…
우리나라도 끌어내시어…
살려주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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