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오바댜 1:3)
하나님께서는….
오바댜 즉….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 을 통해…
교만한 에돔에게 임할…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에돔 족속은….
해발 1,500m 이상 되는….
험준한 바위산에 요새를 건설하고 살며…
스스로 난공불락이라 여기며…
교만이 하늘까지 치솟던 민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돔을 심판하시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에 대한 포학이었습니다….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을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오바댜 1:10)
에돔은…
야곱의 쌍둥이 형…
즉 에서의 후손입니다….
조금 잘났다고…
조금 잘한다고…
조금 잘 나간다고…
나도 혹 교만하여…
가족이나…
교회 식구들이나…
가까운 이웃들을 무시하며…
상처를 주거나…
해를 끼치고 있진 않은지요…
주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 하십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고린도전서 8:11)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일서 3:15)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오바댜 1:4)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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