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4월 2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4. 27. 17:57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요나‬ ‭1‬:‭3‬)

여호와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요나‬ ‭1‬:‭1-2‬)

그러나 요나는…
그 곳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니느웨는…
원수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하려…
욥바에 갔는데…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납니다…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요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 내 마음을 아시고…
주님이 봐주시는구나…

그러나 그 길은…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대풍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지름길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고 그분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다를 때…
정말 용감하게도…
하나님을 피해 다시스로 가려고…
욥바로 내려가곤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막으시면…
빨리 깨달을 텐데…
내가 가려는 그 길을…
오히려 활짝 열어버리십니다…

왜일까요…
대풍을 만나봐야…
순종이 가장 아름다운 길임을…
비로소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청년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
믿음이 아닌…
돈과 명예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그 믿지 않는 배우자감은…
또 어찌그리 매너도 좋고…
멋지기도 한지요…

그러나 가정을 꾸린 후에…
대풍을 만나 고생하다가…
비로소 자신을…
바다에 던지기까지의…
죽음의 회개와…
고난을 통과한 후에야…
주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우곤합니다…

요나가 과연 그러했습니다…
대풍 앞에서..
함께 배에 탄자들을 향해…
요나가 고백합니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줄을…
내가 아노라…
‭‭(요나‬ ‭1‬:‭9‬-12‬)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잠언‬ ‭3‬:‭7‬)

샬롬^^
(터키에 들어와 있습니다. 터키티디를 위한 진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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