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5일 말씀묵상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요나‬ ‭2‬:‭8‬-‭9‬)

요나가 바다에 던져진 후…
그 깊음속 바다 가운데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주께서 나를….
깊음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요나‬ ‭2‬:‭3‬-‭4‬)

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위하여 이렇게 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요나‬ ‭1‬:‭17‬)

요나는 다시…
그 삼켜진 물고기 뱃속에서…
여호와를 향한 감사를 토로합니다…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그리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요나‬ ‭2‬:‭10‬)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늘 범죄함 가운데서 허우적거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8‬-‭9)

자신의 죄를 자백하기전…
그 고통이 얼마나 컷는지를…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3‬)

그러므로 넘어질 때마다…
다만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주님…
잘못했습니다…

곧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
그분이 주시는 자유와 평강이….
우리를 덮어주실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