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말씀묵상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요나‬ ‭4‬:‭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자기가 싫어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자…
싫어하고 분노하며…
하나님께 말합니다…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요나‬ ‭4‬:‭1‬-‭2‬)

우리는 얼마나 악한지….
자신의 죄는 보지 못하면서도…
다른사람의 죄는…
그토록 잘봅니다…

주님께서는…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한 자이며…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도…
이미 간음한자라 하십니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누가 과연 이 사망에서…
우리를 건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용서하셨고…
영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신….
그 하나님께서…
니느웨 백성들도…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요나는…
마치 자기 홀로 의인인냥…
감히 하나님을 향해…
분노를 토로합니다…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혹 나도 요나와 같은…
이런 심통은 없는지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샬롬^^